구리경찰서는 경기경찰의 핵심 프로젝트인 ”안·매·켜·소“(안전띠 매고, 주간 전조등과 방향지시등 켜소) 운동을 적극 홍보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찰서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 붐 조성을 위하여 구리시 관내 교회 및 아파트를 대상으로 ”안매켜소“ 운동 전단지 배부를 했다.

또 시민 모두가 ”안매켜소“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주요 교차로에 플래카드 설치 및 지역 교통정보판을 이용 VMS(12개소)·BIS(99개소)·교통정보판(2개소) 이용하여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리경찰서 관게자는 "향후 “안매켜소” 운동 확산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 및 공공기관, 운수업체와 업무 협약 체결, 안전띠 미착용 및 방향지시등 미작동 계도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