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장 주광덕입니다.

경기동부신문 창간 7주년을 74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수년간 ‘바른 언론, 건강한 사회’라는 사시(社是)로 경기 동부권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수렴하는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오신 박현기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시는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을 ‘상상 더(THE) 이상 남양주’로 정하고, 대한민국 교통 허브도시(Traffic hub city), 삶의 질과 만족도 높은 시민행복도시(High quality city), 교육의 메카(Education city), 사람·환경이 모두 좋은 도시(Eco-city)로 나아가는 힘찬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판교를 능가하는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 △최고 수준의 지역 문화 기반 △누구나 공감하고 다수가 혜택을 보는 맞춤형 복지 체계 △자녀 돌봄 걱정 없는 교육 시스템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등을 구축해 부자 도시 남양주, 대한민국 중심도시 남양주를 만드는 일에 매진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마주하겠지만 신속하고 적극적인 진심소통을 통해 이를 풀어나가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혁신과 실용, 상생과 통합으로 인구 100만 메가시티를 향해 힘차게 뛰는 남양주시와 늘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건강한 지역의 언론으로서 더 많은 시민이 시정에 관심을 두고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든든한 가교가 돼 주십시오. 더불어 남양주의‘슈퍼성장시대’개막을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동부신문 독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앞날과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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