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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천 국민의당 구리시장 예비후보
박현기 기자 | 승인 2016.01.28 10:51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구리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당으로 출마가 유력시되는 박수천 시민운동가는 2월1일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다. 

15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부분적으로 출마의 변을 밝힌 박수천씨의 상세한 소개와 선거운동계획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

▶박수천 구리시장 보궐선거 국민의 당 예비후보

질문) 4월 13일 실시되는 구리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박수천 출마예정자의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답) 저는 구리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을 바꾸기 위하여 노력해 온 『구리시 1세대 시민운동가』입니다.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풀어온 대표적인 일들은 『서울 시내버스구간 요금폐지』 『동서울터미널 (강변역) 시내버스 노선신설』 『원진레이온직업병공장 폐쇄 및 원진녹색병원 설립추진』 『교문/토평지구로 통과하는 154,000v 특고압선 한강변이설』 『구리월드디자인시티 개발제한구역 해제부지 50만평 확보』 『구리마을버스노선신설』 『인창고등학교야구단 후원회설립』 등이 있고, 서울 언론사에서 선정한 『2015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화대상』 수상식에서 「사회복지공로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문) 박수천 예비후보는 구리시 제1호 시민운동가로서 구리시 발전과 구리시민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면서 타협을 모르는 직선적인 성격으로 인해 수많은 풍문을 남기며 정치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구리시민들은 박 예비후보가 무엇을 위해 구리시장에 도전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 한다. 출마를 하게 된 이유와 배경은 무엇인가?

답)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작금 구리시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 건설 여부를 놓고 구리시가 도약하느냐? 아니냐? 라는 기로에 서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를 풀어야할 추진력과 뚝심을 갖고 지혜롭게 풀 수 있는 훈련된 리더가필요하기 때문이고, 월드디자인시티를 개발할 개발제한구역 해제부지를 확보한 사람으로서 결코 무산시킬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또 하나는 지역에서 시민운동을 하면서 구리시와 시민들을 위하여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많이 겪은 만큼 이 부분도 주민위주로 풀어내기 위함입니다.

문) 구리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로서 박영순 전임시장의 공(功)과 과(過)를 정당을 떠나 일반시민의 입장에서 냉정히 평가한다면?

답) 공(功)은 박 시장께서 외교관 출신으로 외국의 발전상을 참고하여 시정을 이끌다보니 여타 도시보다 구리시 발전은 많은 도움이 되었고, 과(過)는 구리시의 경우 여(輿) 야(野)가 따로 따로 확연하게 있고 칭찬이 궁핍된 동네다보니 이 부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문) 일각에서는 박 후보님의 직선적인 성품과 시민운동가라는 과거 전력으로 인해 공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비후보님이 생각하는 공정한 공천의 방법과 “국민의 당” 후보 공천을 받기 위한 차별화 전략은 무엇이며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답) 사람이 사노라면 장점이 단점도 될 수도 있고, 단점도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동안 시민운동을 하면서 약자 편에서 일하다보니 최종방법은 직선화법이 아니면 아니되기 때문에 그것을 선택한 것이지 생활하는 것까지 직선화법으로 생활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컨대, 원진레이온 직업병공장을 폐쇄해주세요 하면 폐쇄해주고, 그동안 부당하게 징수해온 시내버스구간을 받지 말라고 버스회사에 요구하면 “예” 하고 안받고, 구리시내로 통과하는 154,000v짜리 특고압선을 시외곽으로 이설해 주세요. 하면 이설시켜주지 않기 때문에 직선화법이 동원되고 급기야 극에 도달해야만 합의가 도출되는 악역을 맞다보니 그런 인상이 심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문제해결을 위하여 대화와 타협을 매우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국민의당”은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혁신하기 위하여 태동한 정당이므로 과거 시민운동가라는 경력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공천은 공공성과 형평성에 의거하여 당에서 민주적으로 하기로 했으니 그 방침에 따를 것입니다.

문) 구리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당’ 시장후보로 결정되었다는 가정하여 시 단위로는 전국에서 가정 적은 구리시의 발전과 구리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준비한 주요 공약사항은 무엇인가

저는 이미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1차는 발표를 했습니다.

첫 번째는 전임시장 공약은 그대로 승계하여 처리하고,

두 번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마무리 하는 동시에 전임시장이 처리하지 못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나머지 26만평도 특구법으로 풀어서 판교와 같은 테크노밸리 같은 방식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에 총력을 다하여 일자리는 10만개가 넘는 수준을 도달시켜 구리시민들은 일자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세 번째, 아차산 줄기에 토지 1만평을 기증받아 구리국제영어&과학아카데미를 조성하여 서울 강남권 어학원생을 대상(토익,토플, SAT)으로 고(高)수익을 올리고 그 수익으로 구리시 초/중/고 및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이곳에서 영어공부(토익/토플)를 하도록 하는 반면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정은 물론 사회적 배려자등은 특별한 혜택을 부여할 것입니다.

즉, 미국식으로 유학생들 30% 수익으로, 자국국민 70% 무상 교육 방식.

네 번째,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이 개정되어 시장/군수도 앞으로는 8만평 미만은 해제할 수 있도록 되었기 때문에 월드디자인시티에서 빠진 면적과 여타 다른 지역 근린벨트지역을 검토하여 서민과 저소득층 및 노약자와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영구임대아파트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다섯 번째. 지하철 6호선을 농수산물 도매시장역까지 연장시키는 일을 하고 구리시를 대변하며 일하는 공무원들의 인사문제를 불평이 없도록 공무원노조 추천을 받아 인사에 반영하여 더욱 더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문) 예비후보가 구리시장에 당선될 경우 가정 먼저 해결해야할 시급한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문제점의 이유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나 대안은?

답)구리 시에서 제일 먼저 처리해야할 숙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50만평 확보한 것을 풀어야하는 문제와 현재 곪아 있는 공무원들의 인사문제입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50만평은 처음부터 법 적용을 잘못 선택했다고 봅니다. 특구법이 있는데 구리시는 친수법을 적용하다보니 정치적으로 많은 방해를 받다보니 손해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전임시장께서 추진하신 부분은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는 슬기롭게 마무리하고 나머지 26만평 해제물량은 특구법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특구법으로 추진하면 이 법은 대부분이 의제처리 하도록 되었기 때문에 업무속도와 업무절차가 단축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법을 적용할 것입니다.

또 하나는 공무원들이 비록 월급을 받으면서 일을 하지만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인사문제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때문에 구리시를 제대로 이끌고 가려면 현재 도출되어 있는 인사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앞으로는 공정하고 형평성 인사를 할 수 있는 대안을 그들에게 제시해 주어야만이 그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노력에 경주를 할 것입니다.

문)구리시청 인사를 두고 4. 13 총선을 앞둔 박前시장의 정치적 사전포석이라는 말도 들려오고 있다. 구리시청의 2016년 정기인사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한다면?

답) 이번 정기인사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인사에 대한 룰 같은 것을 정하지 않아 그런 것 같고 4. 13 총선을 앞둔 박前시장의 정치적 사전포석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공무원의 선거중립은 잘 지켜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문)도시공사 설립을 위해 구리시의 막대한 자금이 투입된 구리도시공사가 부실운영에 관한 지적 사항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항간에서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만을 위한 도시공사라는 말도 들려오고 있다. 이에 대한 후보님의 견해와 도시공사의 정상화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답) 부실운영이 있다면 당연히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월드디자인시티는 구리시청에서 할 일이 있고 구리도시공사에서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각자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만이 도시공사의 불신을 해소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 구리시 최대 관심사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추진에 관해, 여·야 정당을 떠난 후보님의 솔직한 견해는?

지금 구리시는 기회와 위험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월드디자인시티의 성공은 구리시의 도약과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지만, 반대로 이 중요한 시기를 상실하게 되면, 수많은 분쟁과 갈등 그리고 감당하지 못할 엄청난 이자와 더불어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지금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연습은 더더욱 안됩니다. 지금당장 완벽한 프로그램을 가동하여야 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구리시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선택은 필연입니다.

여기에서 월드디자인시티에 대하여 새누리당이나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경으로 만든 작태에 대하여 입이 있어도 할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 GWDC 외에 구리시의 세수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특별한 대안이 있다면?

답)구리시는 면적이 좁아서 세수확보를 하려면 스위스와 같이 고(高) 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테크노 밸리를 비롯한 지식산업과 관광벨트 형성 등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 문제는 시민 자생조직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어 운영하는 한편, 개별적으로 일자리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시에서 구인구직 테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구인구직이 당사자간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도록 고용센터를 대폭 개선할 것이며, 구직자와 함께 구인회사까지 동행하여 상담공무원 입회하에 입사여부를 현장에서 결정토록 할 계획입니다.

문)끝으로 구리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답) 지금 구리시는 기회와 위기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반듯이 준비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명감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강한 추진력이 있어야 합니다. 돈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학벌이나 스펙으로 되는 일도 아닙니다.

그동안 구리시민 여러분이 저를 지켜 보셨듯이 저는 문제해결 능력이 남다르고, 좋은 일을 목표로, 좋은 방법으로 확실하게 매듭을 짓는 사람이 저 박수천입니다.

제 주변에는 숨은 인재들과 고귀한 철학을 가지신 힘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이 저를 돕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제 구리시민 여러분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구리시민 여러분의 역량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서 약동하는 구리시, 삶의 질이 가장 좋은 구리시, 자손 대대로 살고 싶은 구리시로 만들겠습니다.

구리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보다더 삶이 윤택해 지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현기 기자  hkpark@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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