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남양주
오남읍 폐식용유재처리공장 허가 반대 시위 확산30일 시청앞 시위이어 지속적인 시위 계획
박현기 기자 | 승인 2022.08.31 11:09
오남읍 양지리에 들어서는 폐식용유재처리공장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반대의사를 표명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오남읍 양지리 인근에 민간이 추진중인 폐식용유 처리 시설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반대의사를 나타내며 시위에 나서고 있다.

'폐식용유처리시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30일 남양주시청 앞에서 "오남역 부근은 산업단지가 아니다, 건축 허가를 전면 재검토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참석한 주민들은 “폐식용유를 재처리하는 산업도 시재정을 위해서 필요할 수 있겠으나 예정 지역은 왕숙천의 지류 하천과 가깝고 경사도가 11도의 가파른 지역으로 만약 화재, 폭발사고가 나게 되면 인근 하천을 따라 왕숙천으로 기름이 유입될 수도 있고 주변 산림으로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며 "이렇게 위험한 시설은 산업단지에 조성해야지 왜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주택가가 인접하고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에 조성하겠다고 하는지 알수 없다"며 허가권자인 남양주시를 비난했다.

범시민대책위 관계자는 “31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반대시위를 할 계획이며 9월 17일에는 오남역 1번 출구앞에서 범시민대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시위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남읍 양지리 770-4 일원에 6,700㎡에 1일 처리능력 150톤 규모로 추진중인 폐식용유 처리시설은 현재 건축허가가 난 상태다. 다만 폐식용유재처리업의 입지가 적정한지에 대한 결정은 9월 중순에 결정될 예정이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남양주시 양정로 1  |  대표전화 : 031-562-3433~4  |  팩스 : 031-562-3553
등록번호 : 경기 아 51237  |  등록일 : 2015.10.27  |  발행·편집인 : 박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기
Copyright © 2022 경기동부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