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예비후보

“젊은 구리! 젊은 도의원! 희망찬 경기도!”

이은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자(48세, 전-경기도의회 의장비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리시 제2선거구(교문2,수택1,2,3동)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선언과 공약을 발표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국민의 열망으로 정권 교체를 이루었다”며 “이에 ”지방정부도 새롭게 시작하고 변해야 한다는 결의로 출마를 했다”고 밝혔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지난 2005년 당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에 입당, 양태흥 경기도의회 의장 비서를 역임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도의회 의장 비서를 맡아 당의 원로들을 보필하며 당의 살림을 챙겨왔으며  31개 시군 곳곳을 돌아보며 경기도의 현안해결과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경험을 쌓아 경기도의원의 자격을 갖춘 정치신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서도 ‘구리시 연락소’ 소장으로  정무감각과 행정실무를 겸비한 정치신인들의 맏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교육에 관한 현안문제들을 현장에서 청취하며 오래전부터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설립을 추진해 온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후보들과 공약을 협의해야겠지만 <미니신도시추진>으로 구 도심 개발을 통해 미니신도시를 만들어서 젊은 구리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교육감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부모들의 꿈인 구리에 <구리교육지원청>를 신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으며, 공교육 강화를 통해 아이들이 꿈을 마음것 펼칠 수 있도록 젊은 도의원이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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