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홈페이지 캡춰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의 경선대상자와 단수공천확정자가 속속 발표되며 여 야의 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는 20일 광역 기초의원 2차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22일에도 구리 남양주 지역후보자들의 경선대상자와 단수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22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광역의회 구리제1선거구는 민경자 장승희 예비후보의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제2선거구에는 임창열 현 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광역의회 남양주1선거구에는 김미리 현의원, 2선거구에는 최성임 현 시의원, 3선거구에는 김창식 예비후보, 4선거구에는 조미자 예비후보, 6선거구에는 유호준 예비후보와 전용균 현 시의원의 경선으로 결정됐다. 6선거구 현 도의원인 이창균 도의원이 컷오프 됐다.

기초의회 구리시 가선거구에는 가 정은철 나 양경애 다 신동화 예비후보 순으로 기호가 확정됐다. 나선거구에는 권봉수 김성태 서한준 임연옥 등 4인 예비후보가 경선으로 가,나의 기호를 확정하며 2명을 공천하게 됐다.

기초의회 남양주시 가 선거구에는 박은경 현 시의원의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비례대표 남양주시의원 후보는 손정자 한송연 예비후보가 순위경선 투표를 하게 된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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