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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음해성 보도에 당락 떠나 책임 묻겠다19일 긴급 기자회견 통해 최근 언론보도에 입장 밝혀
박현기 기자 | 승인 2022.04.20 17:55
기자회견하는 백경현 구리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구리시장 백경현 예비후보는 최근 모 언론사에 의해 제기된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선거때만 되면 과거에 무혐의 처리로 끝난 사건을 보도하는 특정언론의 의도는 무엇인지 알수가 없다"며 "진위파악을 하여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예비후보 전)구리시장 백경현입니다.

경기북도일보 2022년 4월 18일자 인터넷판 <구리시 백경현(전, 시장)...35년 동업자, 사기피소 ‘12년 전 의혹 밝혀지나’> 제하 기사에 대한 국민의힘 구리시장 예비후보 백경현은 다음과 소명합니다.

1. 기자가 제기한 12년 전 의혹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자와 특혜의혹 ▲갈매동 역세권 차명인 투기 의혹 등은 사건번호 2013형제 6213호로 의정부 지방검찰청으로부터 2013년 4월 24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2. 지난 4월 11일 국민의 힘 공관위에 투서했다는 최태준의 진정서는 백경현 예비후보가 그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며, 기자와 진정인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3. 백경현 예비후보와 예비후보의 처남을 중랑경찰서에 고소한 사건(접수일: 2021년 6월 11일)은 현재 마무리 중이고, 4월 말 중 종결처리 될 예정이라 통보를 받았습니다.
가) 이 사건을 접수한 중랑경찰서에서는 사건담당 수사관이 두 차례나 바뀌는 등 종결이 미루어진 상황이며 담당 수사관과 통화 시 그에게 보이지 않는 압력이 있었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나) 저는 빨리 처리해 달라는 진정서를 서울경찰청에 제출하자 담당 수사관은 곧, 4월 말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고소인 최태준과 저와의 관계를 밝히겠습니다.
가) 고소인과 저는 기사의 내용처럼 35년 사업동반자가 아닙니다.
나) 고소인과 인연은 1990년대 초로 올라갑니다. 당시 고소인 최태준은 박영순 전 시장과도 가까운 사이입니다. 박 전시장이 청와대 비서관으로 있을 때 고소인의 사촌 처남인 곽모씨와도 같은 시기에 비서관으로 함께 근무한 경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 박 전시장이 관선시장으로 있을 때 고소인은 저를 부탁 하기도 하였습니다.
라) 당시 고소인은 매립장 복토사업을 했기에 그 분야에 대해서는 나름 전문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5. 고소인 최태준과 박 전시장과의 관계를 밝히겠습니다.
가) 박 전시장이 GWDC 관련 사업에 한참 열을 올리고 있을 때 고소인 최태준과 오모씨가 설계용역비 각 5억원씩 10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나) 그러나 오모씨가 고창국을 못 믿을 사람이라고 말하고 투자를 거절했습니다.
다) 그러던 중 2011년경 어느 날 박 전시장이 당시 구리시체육회 정모 이사를 만나 보라고 하여 만났으며, 갈매동 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토지주 참여방식에 대한 법적 근거가 있느냐며, 제게 법적근거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라) 그리고 냉동창고 부지가 필요했던 오모씨에게 정모 이사 소유의 땅의 매각의사를 오모씨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여 전달해 준 것이 전부입니다.

6. 고소인의 갈매동 부동산 취득 관련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 매입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잘 모르겠으나 어느 날 자금이 부족했던 최태준은 제게 담보를 부탁했고, 저는 처남에게 부탁을 해서 처남소유의 토지에 대한 담보를 소개하였고 이를 최태준은 투자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 그리고 담보 제공의 땅이 매각되어 처남등이 최태준의 차용금을 대신 상환을 하고 차용증서를 최태준에게 받았는데, 최태준이 본인과 처남을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 대여금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나 고소인은 모두 패소했습니다.
(근거: 서울고법 2020나2039663)

7. 땅투기 의혹 제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가) 2018년 누군가의 사주로 인터넷 신문 <뉴스21통신>이 <백경현 구리시장,차명 땅투기 의혹>을 제기했으나 허위기사로 밝혀져 서모기자는 공직선거법위반 및 명예훼손 위반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근거: 대법원 2019도6654)
나) 그 외에도 2012년 구리넷 의혹제기, 2018년 구리시장 선거 등에도 비슷한 건으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하여 모두 무혐의를 받은바 있습니다.

8. 백경현의 입장문
가) 저 백경현은 경기북도일보의 기사와 다릅니다. 고소인 최태준을 배신하거나 그와 함께 사업을 한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나)오히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을 도와준 것이 반대의 화살로 돌아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다)선거철만 되돌아오면 이미 끝난 사건을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도돌이로 반복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이번 경기북도일보의 기사를 보면서 <땅 투기 의혹 제기 오민석기자의...백경현 구리시장님 죄송합니다.> 라는 기사를 꺼내 봤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기사 신중을 기해 작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말미에 “ 백경현 구리시장은 반드시 명예를 회복하라. 선거에 편승 흑색 비방으로 이득을 취하려는 이들도 밝혀내라. 구리시만큼은 선거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달라”고 적었던 기자의 양심에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를 필화사건으로 단정하고 선거 당락을 떠나 단호히 법적조치를 검토할 것을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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