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예비후보의 카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원호 남양주시장예비후보는 18일 남양주시민들과의 거리만남을 통한 지역,직능별 소확행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확대 ▲금곡동 청년문화거리 조성 ▲저상버스 확대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확대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폐지로 나눔문화가 위축되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나눔문화확산을 지속시키기 위한 점프벼룩시장의 확대와 발전을 공약했다.

금곡동 청년문화거리 조성은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이석영 광장을 활용해 변화와 더불어 청년이 돌아오는 거리,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거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협의하여 임대료 조정 및 지원을 통한 청년창업 및 청년문화예술인들이 정착할수 있는 마을과 청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이어 지역 다문화가정의 참여를 통한 세계음식문화거리 조성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고령자,어린이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보급화는 전국적인 확대추세이지만 남양주는 3%대 수준이라며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부분으로 버스 대폐차기준으로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함으로써 남양주시의 시민교통 편의성을 증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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