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남양주시의원의 저서 '남양주.변방에서 중심으로'

신민철 남양주시의원(화도읍·수동면,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저서 ‘남양주,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행사는 13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남양주, 변방에서 중심으로’는 신민철 남양주시의원의 정치에세이로 그가 지난 12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남양주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온 흔적이 담겨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1부 ‘남양주, 내 인생의 엔딩 크레딧’에는 신민철 의원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쓰였다. ▲2부 ‘ 12년의 진심’은 3선 시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남양주의 교통, 복지, 교육, 문화발전을 위해 그가 해온 노력과 이뤄낸 성취가 담겨있다. ▲3부 ‘변화의 시대를 앞서가는 남양주 뉴 프런티어 비전’에는 남양주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신의원의 비전과 포부를 담았다.

신민철의원은 남양주시의원(3선, 제6·7·8대)으로 제8대 전반기 남양주시의회 의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지냈으며 꼼꼼하고 날카로운 시정 파악으로 주목받아왔다. 신의원은 오는 6.1 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출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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