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사를 하고 있는 안승남 시장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For the Earth, 나부터 지금 「우리家 그린 그린뉴딜, 구리」 바로 실천입니다.”라는 주제로 4일「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가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제5회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 환경유공 표창으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임순빈), 환경21연대중앙회(회장 홍권표), NGO환경청소년단(단장 신재옥)과 일반 시민 및 공무원 등이 수상했다. 

기념식 후 진행된 환경캠페인에서는 갈매 행정복지타운 사거리, 구리역 광장,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그린뉴딜, 구리」구리시민 10대 실천과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21연대중앙회, NGO환경청소년단 등 4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안승남 시장은 “환경의 날 우리시의 주제는 ‘우리家 그린 그린뉴딜, 구리 바로 실천입니다.’”라고 정했다며 “기업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로 앞장서고, 시민들도 녹색생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 녹색도시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환경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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