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원장을 역임한 이창수(61세)씨가 국민의당(창준위)으로 남양주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창수예비후보는 “21세기 경제와 문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건강한 정신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건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과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웃을 줄 수 있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수 예비후보는 건국대 행정학 석사 한국방송대 남양주 구리 초대 총동문회장 제8대 남양주문화원장을 역임했다.

이 예비후보는 진건읍이 속하는 선거구로 출마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현기 기자  hkpark@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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