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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수출도 '하이브리드'로남양주시,베트남에 3개사 59만달러 수출 결실
박현기 기자 | 승인 2021.01.13 19:13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 직원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체의 해외진출이 어렵게 된 상황에서 '하이브리드'형 수출로 기업체들이 활로를 찾고 있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코로나19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해외 전시회에 진출한 관내 기업 3개사를 지원해 수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호치민 전시회에는 남양주시의 중소기업 대연, 웰렉스, 지앤브이 3개사가 참여, 27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590,000달러의 수출 계약을 추진했으며 이 가운데 현장 계약은 97,000달러에 달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당초 남양주시는 지난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하노이 전시회에 남양주시 단체관을 꾸며 관내 기업의 수출 판로를 지원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같은 해 12월 호치민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게 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호치민 전시회 참가 여부 또한 불투명한 가운데 10월말 갑작스럽게 하이브리드 형식(현지 전시 부스에 물품 진열 및 현지 통역원을 배치, 관내 기업은 한국에서 온라인 상담)으로 변경되는 등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회는 남양주시를 비롯한 관내 기업 및 수출 위탁 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최초로 시도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수출에 성공하여 코로나19 하에 진행되는 전시회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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