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어린이비전센터 2층에 마련된 '중국체험 교실'

남양주도시공사 어린이비전센터는 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꾸러미 사업지원을 받아 지난 9월부터(11월까지) '중국 꾸러미'무료 대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꾸러미는 중국소개, 중국생활, 전통의복과 소품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어린이비전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중국 꾸리미'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비전센터 2층 예술 전시실에 마련된 '중국 꾸러미'는 1,107점에 달하는 중국의 문화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박지원 기자  8o9o@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