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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재즈페스티벌,10월19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17일 최종 라인업,프로그램 공개
박현기 기자 | 승인 2020.09.17 16:12
2020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메인포스터

코로나19 방역강화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한 제17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의 축제 프로그램과 참여 아티스트들을 확정했다.

1차 라인업에 발표 되었던 아티스트들을 포함한 24팀의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년 페스티벌이 열렸던 자라섬부터 음악역1939, 가평 내 각 읍면을 찾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코로나19시대 온라인 축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지난 5월, 많은 관계자들과 연주자들의 격려 속에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새로운 온라인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 한 바 있다.

그리고 코로나 19의 풍랑 속에서 문화예술계가 방향을 찾지 못하고 머물러 있던 지난 4개월 동안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이러한 새로운 환경에서 축제가 나아갈 바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온라인 플랫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기존의 오프라인 축제가 가지고 있던 많은 문화적 접점들을 잃지 않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우선 3일간 진행되었던 축제를 17일로 늘리고, 7일 동안의 라이브 공연 송출과 10일 간 다양한 컨셉의 사전제작 영상 콘텐츠로 관객들을 찾아가게 된다.

사전제작 콘텐츠에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연주자들의 토크와 근황을 비롯하여 재즈 비기너들을 위한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올해는 축제장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텅 빈 자라섬에서의 연주를 비롯하여, 깨알 같은 재즈 상식까지 지금까지 경험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온라인 축제를 만든다.

코로나 시대를 이기는 힘 “상생”과 “치유”

이번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는 지난 5월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 때부터 주목했던 “상생”에 “치유”의 키워드를 더했다.

예년보다 훨씬 더 많은 국내 아티스트이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캐논코리아와 함께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프로필 사진과 공연 사진, 그리고 영상 자료들을 제작지원하고, 지금까지 자라섬으로 한정되어 있던 축제 공간을 다른 읍면까지 확장하여 가평 지역과의 상생에도 힘을 쏟는다.

또한, 국제적인 상생의 일환으로 프랑스, 폴란드, 캐나다의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상에서 17일간 무료로 진행되는 올해 페스티벌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시청가능하며, 방영 후에는 1년간 U+tv와 U+모바일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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