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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복지재단 설립 촉구 성명 발표
박지원 기자 | 승인 2020.09.16 15:34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조향용)는 15일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조속히 설립해 달라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남양주복지재단은 남양주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하며 정치적 이해에 따라 무용론이 제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성명서 전문이다.

남양주시 복지재단 설립 촉구 성명서

우리는 남양주시복지재단 설립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난 3월 우리사회는 코로나19 사태를 재난으로 인식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복지비전을 요구하는 시점에 있다.

우리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원은 소외된 아동과 저소득가정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고 지원하며, 묵묵히 스스로 맡은 사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복지재단은 잘사는 사람들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인프라이며, 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의 또 하나의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설립하는 남양주시 복지재단이 특정인의 이득이나 정치적 목적으로 설립이 지연되거나 왜곡되는 일이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이는 72만 여 시민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희망을 짓밟는 횡포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 정치적 이해를 앞세우고, 검증되지 않은 여러 부당한 의혹과 복지재단 무용론을 주장하며, 남양주시민에게 절실히 필요한 복지재단 설립을 가로막는 행태에 대하여 심히 개탄스러울 뿐이다.

우리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원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남양주시 복지재단이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사회지도층과 남양주시민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한다.

2020년 9월 15일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조항용

박지원 기자  8o9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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