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2년 연속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됐다.

남양주소방서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한 소방관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됐다.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18일 남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 소방관서’ 선정에 따른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하는 소방안전정책 6개 분야 25개 지표 43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관서 규모를 고려한 그룹평가로 A그룹 남양주소방서, B그룹 안성소방서, C그룹 의왕소방서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었다.

한편 남양주소방서는 2018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상’, 2019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2020년에도 2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권현석 소방서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2020년에도 업무성과 향상을 위해 부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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