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모습

4.15총선을 앞두고 공천심사를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은 남양주시 갑과 을은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고 병지역은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략공천지역을 23곳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경선지역 9곳을 추가로 발표했다.

남양주갑은 현역 조응천 의원과 곽동진·홍영학 예비후보가 경선을 하게 됐다.

남양주을은 현역 김한정 의원과 김봉준 예비후보간 대결을 벌이게 됐다.

남양주병은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김용민변호사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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