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란)는 21일 남양주시새마을회관에서 설 명절을 맞이‘사랑의 떡국떡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 50여명은 남양주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준비한 떡국 떡 600박스(2kg)를 관내 소외계층 500여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나성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사랑의 떡국떡나누기 행사를 통해 설 명절 기간 따스한 정을 느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평화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우리 시가 2020년에도 행복한 남양주, 희망찬 남양주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지원 기자  8o9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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