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직자들의 헌혈 참여 장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2일 ‘2019년 하반기 공직자 행복을 나누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 혈액원(원장 전경식)이 지원했다.

구리시는 기존 연간 2회 실시하던 방식을 3회로 늘리고 구리시청 광장에 헌혈 차량 3대 및 멀티스포츠센터 헌혈 차량 2대를 추가 배치하여 참여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직자 및 사회복무요원, 일반인 등 230명이 참가했다.

또한 구리경찰서 한전 세무서 등 구리시 관내 관공서도 함께 참여했다.

구리시는 지난 2013년도부터 해마다 2번의 행복 나눔 헌혈 운동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헌혈 운동 참여를 3회로 확대하며 관공서 참여를 유도하여 따뜻한 생명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동부혈액원은 구리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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