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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복지천사'가 책임진다.진접읍,전국최초 1:1일 전담하여 신청부터 접수까지 연계 지원
박현기 기자 | 승인 2019.07.03 19:21
진접읍 '복지천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방문하여 신청부터 접수까지 1:1로 안내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이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승수)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부선)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예방을 위한 ‘복지천사’를 운영하고 있다.

복지천사는 학력, 고령, 오랜 빈곤상태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가 복지서비스 신청을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부터 접수까지 책임지는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시스템이다.

복지담당공무원이 초기상담 후 필요시 공무원과 복지천사가 동행 방문하여 상담, 신청서류 안내 및 작성 등을 1:1 매칭으로 지원하게 된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복지상담팀이 치매와 장애가 있는 노부부의 기초수급 신청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나 신청서 작성과 구비서류가 많아 노부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천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과 구비서류 등을 함께 준비하여 지난 2일 복지서비스를 신청을 마칠 수 있었다.

또한, 노부부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 돌봄 서비스와 민간자원 연계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대상자의 정기방문 모니터링, 사각지대 발굴, 자원연계 활동에서 더 나아가 복잡하고 어려운 복지서비스 신청을 돕는 복지천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복지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하여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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