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윤바이크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내 자전거가 필요한 어린아이들을 위해 자전거3대 60만원 상당을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센터장 최정선)에 전달했다.(사진)

윤바이크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자전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소하지만 아이들이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장 최정선)은 “지역사회 내 아이들에게 매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 감사하다며, 누구보다 앞장서서 도움을 주시는 덕분에 아이들에게 많은 행복을 전달해 줄수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이렇게 소중한 후원물품이 지역 내 자전거가 꼭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동부희망케어센터 이용자 중 꼭 필요로 하는 아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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