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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 수립민간주도 시민운동으로 추진
박현기 기자 | 승인 2019.04.29 18:39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 노면을 청소하고 있는 구리시 공무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촘촘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추가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 주도가 아닌 민 주도의 범시민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채꽃 축제에서는 출범식을 겸한 범시민 결의대회로 시민 참여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그리고 미세먼지 관련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구리시에 맞는 특화된 실천 방안 등에 대한 정책 자문을 받고,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하수 재이용수를 활용한 도로 청소 시스템도 확대된다. 기존 돌다리, 갈매동 2개소 외에 갈매중앙로 주변 약 2㎞ 구간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2020년에는 국비 지원으로 검배사거리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에는 도로 노면 청소차 및 살수차를 2배 이상 확대 운행하고, 올해 안에 소형 골목길 청소차 2대와 CNG 고압살수차 1대를, 2020년에는 분집 흡입차, 고압살수차를 각 1대씩 추가 확보할 계획으로 있다.

이 외에도 무인 항공기를 활용한 대기질 측정 및 옥상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 조사, 비산먼지 및 대기오염 발생 사업장 지도 점검 강화 등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 소재로 포장되어 있는 미세먼지 마스크 40,000매를 제작하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에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 건강을 더 세심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상반기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수소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보급, 저녹스 보일러 사업 등에 대해 30여 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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