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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변호사 통해 수사경찰관 기피신청 가능남양주경찰서,수사민원 상담 변호사 위촉으로 인권 개선
박현기 기자 | 승인 2019.04.29 18:28
남양주경찰서는 민원인의 인권개선을 위해 민원상담 변호사를 위촉했다.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26일 수사민원 상담센터 상담 변호사 및 인권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변호사는 24명으로 경찰서 방문 민원인을 상대로 민,형사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수사민원 상담센터 변호사를「인권지킴이」로 위촉하여 경찰관의 사건 청탁, 인권 침해, 방어권 침해 등의 이유로 기피 신청 민원인 중 희망자에 한해 변호사와 상담 후 변호사의 의견을 기피신청 수용 가부의 판단 자료로 반영하도록 하였다.

이는 수사상 인권보호 및 수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남양주경찰서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이성재 서장은 지역주민의 수사민원 상담센터 이용이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담센터를 운영하겠으며 전국 최초「인권지킴이」제도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변호사와의 간담회 등 지속적 보완을 통해 민원인, 경찰관, 변호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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