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비전포럼(회장 이철우)은 29일 오후2시 평내도서관 강당에서 '남양주와 정약용'이라는 주제로 7번째 포럼을 개최한다.

김태희 다산문화연구소 소장이 '남양주와 정약용 역사문화 가치로써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김현택 남양주시의회부의장, 최상인 남양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 한국희 전 역사박문관 관장,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남양주포럼은 2010년 창립되었으며 올해 이철우 전 남양주시의회의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포럼은 7회째를 맞이한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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