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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보병사단 최초 여군 주임원사 탄생
박현기 기자 | 승인 2018.12.28 16:48

육군 내 보병사단 최초로 여군 주임원사가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 제75보병사단 주임원사로 임명된 장미정 원사(53, 여).

사단 주임원사는 ‘부사관의 별’로, 지휘관을 보좌해 부대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어머니’같은 존재다.

장 원사는 지난 33년의 군 생활의 경험과 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지난 28일 사단 주임원사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했다.

장미정 원사는 1996년 여군 부사관 최초로 보병대대 행정보급관을, 2009년에는 여군 부사관 최초로 연대 주임원사로 임명되었다.

장 원사는 “여군 부사관 최초로 사단 주임원사에 임명된데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중책을 부여해 준 지휘관의 기대에 보답하고 부사관들의 자긍심 고취 및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목표로 ‘최정예 부사관’ 만들기에 진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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