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건축사회(회장 김진근)는 21일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장학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300만원의 후원금은 회원들이 송년회에서 건축 관련학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3명과 일반고 학생 3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구리남양주건축사회(회장 김진근)은 “바쁘고 다산했던 2018년이 지나가는 시점에 있다. 어려움이 있는 시기였지만 2018년의 마무리를 뜻 깊게 하고 싶었다. 매번 대학생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는데, 이번에는 고등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며 사기 독려를 하고 싶었다. 열정적으로 학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것으로 고민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이 모든 좋은 나눔에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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