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목향원(대표 한성우)는 20일 스푼 더 마켓 별내점에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와 함께 특별한 송년회인 “여기 우리 6번째 사랑을 이야기해요”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목향원의 후원으로 별내동 ‧ 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61명을 초대하여 가족사진 촬영 및 감사카드 작성, 외식 등 가족 간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목향원의 한성우 대표가 직접 산타클로스 복장을 착용한 후 포토모델이 되어주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주어 더욱 풍성하고 뜻 깊은 자리였다.

목향원 한성우 대표는 “연말에 저소득가정과 함께 송년회를 진행하는 것이 벌써 6번째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가족사진과 더불어 가족끼리 감사카드를 작성하여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애가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송년행사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지원 기자  8o9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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