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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3기 신도시,지역정치권 엇갈린 반응김한정,남양주에 교통 일자리 혁명... 주광덕,교통지옥 불보듯
박현기 기자 | 승인 2018.12.20 12:11
19일 김현미국토부장관이 3기 신도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19일 국토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지정과 관련해 남양주시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한정의원(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정부발표는 남양주의 교통문제, 일자리문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관심과 지원의 결과”라며, “남양주에 교통혁명과 일자리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 적기 추진과 완결까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하며 적극 찬성의지를 밝혔다.

주광덕의원(남양주병 자유한국당)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에게 아무런 상의도 없는 막무가내식 신도시 발표에 대해 ‘불통과 분통’을 넘어 오만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는 물론 수도권은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으며 발표된 교통계획에도 불구하고 신도시의 교통지옥은 불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주의원은 “2016년에도 막연하게 진건 뉴스테이를 추진하다 교통대란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에 보류된 적이 있어 국토교통부는 하루 빨리 해당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대표들과 교통대책 및 주민보호대책에 관한 논의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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