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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18년 자원봉사 대축제 400여명 참여
구정모 기자 | 승인 2018.12.18 17:20

가평군은 한해동안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18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 자원봉사 대축제’ 를 개최했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서로 격려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온 군새마을지회 김영복 씨 등 2명이 장관상을 받았으며, 군해병전우회 정응선 씨, 청평자율기동순찰대 차재필 씨, 북면의용소방대 우신선 씨, 한아름봉사회 등 개인 5명과 2개 단체가 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 대한적십자조종봉사회 김영희 씨, 시설관리공단 나주용 씨, 군재향군인회 문향자 씨 등 7명과 설악면여성자율방범대, 청평면여성의용소방대 등 4개 단체가 국회의원과 도·군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사랑나무중창단, 바르게살기운동군협의회, 적십자가평읍나눔봉사회 등 9개 단체가 노래, 댄스, 민요, 공연 등을 선보이는 재능대회가 열렸으며, 앞서 식전행사로는 군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마음에 풍금을 울렸다.

이날 김 군수는 “아무런 대가 없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우리군이 더 살기 좋고 행복한 고장이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라는 고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역동성과 가치를 높이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자원봉사센터는 98년 개소 이후 자원봉사를 하고자하는 군민들과 자원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을 연계하는 활동을 전개한 지가 올해로 20주년이 됐다.

현재 관내에는 군민 전체인구의 26%에 달하는 130개 단체 1만7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두운 곳, 그늘진 곳을 찾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고 있다.

구정모 기자  parusia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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