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칼럼
3대 겨울용품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경기동부신문 | 승인 2018.11.30 16:29
이선영 가평소방서장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이 첫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다. 겨울을 대비하는 소방서는 분주하다. 선제적 재난 대응태세 확립과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 그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진행하는 기간이다.

겨울은 화기사용 및 실내 활동이 많아지기에 화재위험성이 매우 높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는 겨울용품의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는 계절이다.

주요 화재 위험요인으로 꼽히는 3대 겨울용품(전열기구, 전기장판, 화목보일러)의 안전수칙을 살펴보기로 하자.

첫째로, 전열 기구는 ▸안전인증(KC마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 ▸벽으로부터 20Cm이상 떨어지게 설치 ▸이불이나 소파와 같은 가연성, 인화성 물질은 가까이 두지 않기 ▸한 두 시간에 10분정도 꺼두는 시간을 두기 ▸멀티 탭에 전기제품을 여러 개 사용하지 않기 ▸플러그를 콘센트에 완전히 접촉시켜야 한다.

둘째로, 전기장판은 ▸안전인증(KC마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기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지 않기 ▸두꺼운 이불이나 요, 특히 라텍스 제품을 장판위에 깔지 않기 ▸저온 화상 방지를 위해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에는 반드시 플러그를 분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하기 ▸보일러와 주택의 경계 벽이 맞닿는 부분은 콘크리트 등 불연자재로 시공하기 ▸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이상 높게 설치, 연통의 끝은 T자 형태로 만들기 ▸겨울철은 한 달에 한번, 여름철에는 두 달에 1번 이상 연통내부 청소하기 ▸땔감 등의 가연물은 보일러의 몸체로부터 최소 2m이상 떨어져 보관하기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 및 방화사(수)를 비치하는 것이 좋다.

올 겨울은 위와 같이 전열기구, 전기장판, 화목보일러의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

이선영 가평소방서장

 

경기동부신문  webmaster@kdbnews.com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동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남양주시 양정로 1  |  대표전화 : 031-562-3433~4  |  팩스 : 031-562-3553
등록번호 : 경기 아 51237  |  등록일 : 2015.10.27  |  발행·편집인 : 박영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기
Copyright © 2018 경기동부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