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가평
가평군, 가을철 산불요인 사전예방 총력
구정모 기자 | 승인 2018.11.02 13:36

전체면적의 83%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경기 가평군이 자산지키기에 빨간불을 켜고 다음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돌입했다.

군은 이 기간 산림과와 6개 읍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단계별 경보발령에 따른 근무조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 산불감시원 34명과 산불전문진화대 32명을 약수터, 등산로, 산림과 연접한 주택지 등에 기동 배치해 순찰활동을 강화함으로서 예방과 초동진화태세에 돌입했다.

특히 군은 각종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산불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 감시활동과 단풍구경 등 산행인구가 집중되는 주말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키로 했다.

과학기술도 동원된다. 보납산, 깃대봉, 신선봉, 태봉 등 4곳에 산불감시카메라를 이용한 산불감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산불감시원이 활동 시 지니고 다니는 위치정보단말기, 자동음성방송기기 등 고도화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산불 징후를 감시하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산불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관내 10분 이내 산불현장 도착을 목표로 910ℓ급 중형헬기를 운영해 산불초동진화에도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산불위험지수가 높을 때에는 마을이장,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에 SMS(문자 메시지)를 자동전송하고 400여명의 공무원이 읍․면사무소에 대기하는 등 산불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가평의 산림은 무한 잠재력을 가진 성장 동력인만큼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산불을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데 주민과 등산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정모 기자  parusia74@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동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정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남양주시 양정로 1  |  대표전화 : 031-562-3433~4  |  팩스 : 031-562-3553
등록번호 : 경기 아 51237  |  등록일 : 2015.10.27  |  발행·편집인 : 박영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기
Copyright © 2018 경기동부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