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통합치매관리사업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협의체를 위촉과 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장(남양주풍양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공공부문위원과 민간부문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치매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협력,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자원 간 정보공유를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치매관련전문가의 자문 및 협력,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치매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장(정태식보건소장)은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한 지역사회복지자원을 적극활용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정모 기자  parusia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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