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의장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

남양주시의회 신민철의장이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16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신민철 의장(더불어민주당, 3선)은  3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16개 읍면동 및 11개 유관기관 그리고 17개 사회단체 등 총 44기관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이번 방문인사는 제8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되고 첫 공식 행보다.

"남양주의 각계각층의 시민들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그분들이 어떤 생각과 니즈(needs)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이를 대변하는 것이 남양주시의회의 역할"이라는 신민철 의장의 의지가 반영되어 추진되었다.

신민철 의장은“6일간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어린 자녀를 둔 분들의 보육시설 문제, 청년들의 실업 문제, 학생들의 학업 공간 부족, 노인분들의 복지 시설 부족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들이였다. 앞으로 제 임기 내내 한분 한분의 말씀을 잊지 않고 생활 속의 문제들, 나아가 남양주 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기자  8o9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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