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완,캠프 참모들과 지인들 모여 필승 결의

조광한,현충탑 모란공원 다산묘역 등 참배

3월 2일 남양주시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친 서동완 예비후보는 선거현수막 게첨과 함께 캠프의 참모와 지인 등이 모여 필승을 결의했다.

조광한 예비후보는 현충탑과 모란공원 다산묘역을 참배 후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후손들로부터 부끄럽지 않은 세대로 기억되도록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후보들사이에서는 누가 첫 번째로 등록을 했는가에 대해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구동수예비후보가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했다고 지인들에게 인사문자를 돌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서동완후보가 접수번호 1번으로 등록된 것이 확인됐다.

첫째날 접수 순서는 서동완 구동수 조광한 최현덕예비후보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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