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회장 최옥녀)는 추운 겨울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떡 나누기’ 행사를 21일 오후14시 남양주시 새마을회에서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50대별내축구협회등에서 후원한 쌀20kg 80포, 떡3kg 100박스를 어려운 이웃 180가구에 전달했다.

올해 처음으로 사랑의 쌀·떡 나누기 행사를 가진 새마을사랑모임회원들은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옥녀 새마을사랑모임회장은 “추운 겨울 맞아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기 기자  hkpark@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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