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면 도령사(이영희법사)는 지난달 26일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에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백미 40kg 16포대, 10kg 90포대를 전달했다.

도령사에서는 지난 4년간 퇴계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허기순)에 매년 10kg 백미 100포씩 총 400포대를 전달하여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 계층에 전달되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남양주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0kg 50포를 수해를 크게 입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마을에 전달하고 나머지 부분은 9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을 빚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에 송편 3kg 1,000박스를 전달 할 예정이다.

도령사 이영희 법사는 이번으로 남양주시 새마을회와 연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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