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남양주을 위원장이 차기지도부 선출을 위한 7.3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최고위원(청년몫)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위기에 처한 자유한국당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청년을 중심으로 한 내부 개혁"이라며 "자유한국당을 '청년 중심'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공약사항으로 ▲지방선거 국회의원선거에 청년 20% 의무적 공천 ▲정책위 부의장 사무부총장 대변인에 청년몫신설하고 주요당직 30% 청년 배정 ▲정당 보조금의 20% 청년예산으로 배정하여 청년정책 개발 및 아카데미 포럼 지원 등을 약속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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