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생활안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생활안전사고 에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금곡동 시장 및 시가지에서 남양주시 공무원과 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국민현장관찰단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추진과 병행하여 실시,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가정 및 야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시민들이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했다.

남양주시 조성기 안전기획과장은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하여는 생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시민들의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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