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이정래)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수난훈련장(남양주시 별내동)에서 동계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내용은 △잠수장비조작법△수중탐색법△요구조자 응급처치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소방서는 구조대원 개인별 직무능력 향상과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대응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래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가평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동절기 수난사고 대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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