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구리시의회의장이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은 2016년 11월 16일 관내 A 어린이집에서 5,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책 읽어 주기를 진행했다.

민 의장은 동화구연가, 독서교육 전문가 출신으로 어린이도서관을 15년 이상을 운영한 바 있으며 어린이 독서교육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특히 책 읽어주기를 통해 유아기시절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교육해 왔다고 민의장은 설명하고 있다.

민경자 의장은 예전 시립어린이집 운영위원을 역임하면서 매주 수요일 6세 아이들에게 책 읽는 활동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도 ‘죽음의 먼지가 내려요’ 라는 환경 관련 미세먼지를 주제로 동화책을 선정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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