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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대표특산물 먹골배 수출에 박차지난 20일 대만,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 선박수출 시작
김학태 기자 | 승인 2016.08.26 13:44
▲ 남양주시먹골배가 시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등으로 매년 200여톤이  수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동남아지역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먹골배 공동선별장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더위도 잊은 채 당도 높은 맛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먹골배의 수출을 위해 선과 및 포장작업이 한창이다.

남양주시는 "남양주의 대표 특산물인 먹골배가 출하됨에 따라 지난 20일 대만, 홍콩, 베트남 등지로 원황배의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됐다."며 "오는 11월에는 주품종인 신고배가 수출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남양주먹골배는 매년 200여톤이 수출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163톤으로 다소 주춤하였으나 2015년에 203톤이 수출되어 다시 수출에 활개를 띠고 있다.

남양주시는 올해 약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먹골배 명품화 및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물류비와 생산지원금, 포장재 등을 지원하여 먹골배 수출에 힘을 더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 먹골배 공동선별장에는 남양주시가 지난 해 경기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으로 추진한 과수 자동화 선별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러한 시의 노력의 결과로 노동력 절감으로 인한 수출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어 예년에 비해 수출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병연 남양주시배협의회 수출회장은“금년 250톤을 목표로 대만, 홍콩,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중동, 중국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수출을 위해 판로 확장에 힘쓰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남양주먹골배의 내수 물량은 주로 시장 도·소매나 직거래로 판매되는데, 대다수의 물량은 도로변 직판장을 통해 이번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모두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태채 남양주시 유통팀장은 "내수판매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체와 시청 및 공공기관에 명절맞이 먹골배 팔아주기 홍보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대형유통점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판매량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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