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가 오는 31일 명달리 숲속체험학교에서 '명달리 힐링(Healing)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음학회는 통방산 자락 숲속체험학교에서 무더위에 지친 피로를 풀고 넉넉한 웃음과 여유를 되찾기 위한 작지만 아주 특별한 음학회로 개최된다.

공연은 31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명달리 숲속체험학교(서종면 명달리 95번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는 이번 공연은 명달리 주민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힐링 음악공연 한마당'과 서종면 노래자랑 선발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막걸리와 짜장면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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