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한영 구리경찰서 교통계장(左)이 업체를 직접 방문,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등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리경찰서

구리경찰서(서장 박영진)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실시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륜차를 이용하여 배달하는 업체를 방문해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인명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

특히 이번 예방교육 활동은 관내 이륜차 배달업체 업주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진행해 교육 및 홍보활동의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또한 경찰서는 종업원이 상습적으로 위반시 업주까지 처벌될수 있다는 양벌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륜차 사고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구리경찰서 최한영 교통계장은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관련 단속과 계도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고 "안전한 이륜차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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