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하색리 대금사 현장 ⓒ가평소방서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현장 ⓒ가평소방서

5일 4시 30분 현재 가평군이 이번에 내린 폭우로 30여건이 넘는 각종 사고에 일어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사고발생에 따른 신속한 안전적인 조치로 인명사고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배수지원이 10건, 붕괴사고 5건 풍수해지원 3건 고립사고 2건, 교통사고 4건, 질병 사고등 4건등 총 30여건이 넘고 있다.

배수지원등은 현장조치가 거의 완료된 상태다. 또 2건에 대해서는 가평군청에 통보해 협의를 마친 상태다.

붕괴사고와 고립사고도 발생했으나 인명사고 없이 사고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가평군 하색리 146-1번지 대금사 산사태가 일어났으나 5명 모두 구조가 됐다.

또 고립사고도 읍내리 산 81-5 보광사 3명도 인명구조가 완료된 상태다.

다른 1건의 사고는 안전지역으로 이동조치됐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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