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이 되는 평화통일시대를 열어갑시다!”

(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기북부지부 (지부장 정익철) 오는 27일(월) 10시30부터 12시30 분까지 구리체육관 세미나실에서 통일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남북통일국민연합은 ‘통일운동의 주체는 국민이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회를 시작으로 전국 도청과 의회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통일기원 국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국토자전거 종주를 통한 국민의 간절한 통일의 염원을 담은 활동과 전국 각 지역을 돌며 국민들의 의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남북통일국민연합은 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위원을 위촉하고 교육하는 민간 통일운동 사단 법인체로 통일운동의 선봉에서 활동하고 있다.

허평환 강사(전 육군 소장 기무사령관)은 '통일의 관문인 경기북부에서 통일대한민국의 희망을 찾는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허 강사는 "우리는 자유민주주와 시장경제체제를 발전시키고 남북평화통일을 이뤄 선진 국가를 건설하여 다시는 외침과 전쟁이 없는 평화세계를 후손에게 물러주어야 한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체육관 개최될 통일학술세미나는 경기북부 통일지도자 150 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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