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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하남 미사 연장, 국가철도망 신규사업 반영이현재의원의 끈질긴 관계부처 설득에 본사업으로 확정
김학태 기자 | 승인 2016.06.17 15:56
▲ 이현재 의원이 9호선 연장사업과 관련 설문조사를 현장에서 직접 하고 있는 모습. ⓒ이현재 의원실

이현재의원(경기 하남, 새누리당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은 ‘서울지하철 9호선 하남연장 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에서 신규사업(본사업)으로 변경돼,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금일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으로 확정됐다. 내주 중 고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정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철도건설법」에 따른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당초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은 지난 2월 4일 공청회를 통해 공개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추가검토노선’으로 발표됐다.

이같은 추가노선검토는 이현재의원이 국토부 장·차관, 청와대, 철도국장을 비롯 기재부, 국토부 국과장 등 실무라인까지 수시로 만나 집요하고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신규사업’으로 확정시킬 수 있었다.

공청회 이후 신규사업으로 추가 또는 변경된 사업은 전체 신규사업 36개 중 4개에 불과하다.

또한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 노선은 서울 도시철도망계획 등과의 연계 문제로 반영에 어려움이 있으나, 이현재의원이 9호선 하남 연장에 대한 여러 대안을 제시, 협의하는 등 최종 노선반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본격 공사중인 하남선(5호선 하남연장)의 유치를 위해 ’09년 서명운동 주도부터 착공까지 결정적 역할을 한 이현재 의원의 경험과 노하우가 이룬 또 한번의 쾌거이다.

이현재 의원은 “지난해 2월 국토부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국토부, 기재부, 청와대 등 1년여의 끈질긴 설득 끝에, 국가계획에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을 확정 반영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 국가계획의 최종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당초 ‘추가검토노선’으로 검토되던 9호선 연장을 본 사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결실을 맺게 돼 더욱 보람이 크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현재의원은 “9호선 하남연장은 하남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 시대를 열고, 하남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는 전기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하면서, “그동안 서명운동 참여 등 9호선 연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미사지구대표, 새누리당 도의원, 시의원, 당직자 등 하남시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향후 사업 추진 전망과 관련, 이현재 의원은 “국가계획에 반영으로 9호선 연장의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 구간의 최종 확정, 예비타당성 확보 등 남은 절차와 과제를 해결하여 9호선 하남연장 사업이 조속히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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