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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2개 도로 확장·신설...2021년까지 검토
김학태 기자 | 승인 2016.05.08 10:45

하남시가 2021년까지 도로 건설 및 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8일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시가 밝힌 고시 계획을 살펴보면 도로의 체계적인 건설 관리를 위해 천현동 429∼3번지 구간(700m) 등 5개 노선은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또 팔당댐∼광주 시계(1.38㎞) 등 7개 노선 도로는 확장을 우선 검토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최우선 사업으로 등기소 입구∼천현사거리 1.74㎞ 구간 확장 공사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꼽았다.

투자 우선순위도로는 경제성, 주변 도시 간 대단위 개발지역과 주변 지역 간 연계성 등 다양한 항목을 분석해 결정됐다.

하남시 관계자는 "투자 우선순위로 선정된 사업구간은 도시여건 변화에 따라 필요한 도로"라며 "고시된 계획에 따라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까지의 도로건설 목표와 우선 사업순위를 담은 2020 도로건설·관리계획을 확정, 지난 2일 고시했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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