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가평군수(中)가 동절기 현장점검에 나서 문제점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북면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 및 연인산캠핑장 캐빈하우스 신축 현장 점검에 이어 24, 25일 양일간 청평면과 상면, 가평읍내 굵직한 주요 사업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동절기 도래 전 공정 추진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현장방문에서 김 군수와 담당자들은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보완점을 살폈다.

김 군수는 ►청평도시계획도로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잣 그린오션 육성사업현장을 비롯,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 및 가평다목적체육관 ►북한강 수상스포츠 체험지구 ►가평도시계획도로 등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이들 사업들은 모두 주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사업인 만큼 계획된 공정 내 추진돼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확인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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