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천시 마장면 이장로 종오리 1만 1604두에 대해 매몰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5일 AI판정에 판정에 따른것이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발생농가 가축, 사람 등 이동통제, 가축 살처분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또 10km이내 농가 예찰·이동제한(38농가)을 실시하고 있으며 통제 및 거점소독시설 설치(4개소)를 한 상태다.

또 道내 오리류 농장 및 작업장 등「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오는 28일 12시까지 36시간 동한 시행 실시했다.

지난 27일 이동필 농식품부장관은 道 축산산림국장 배석한 가운데 이천시청 방문했다.

이 장관은 "AI 방역추진 상황 점검 및 차단방역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道내 오리류 및 알 반출제한을 오는 4월 2일까지  1주일간 시행한다.

또 5월말까지 오리농장 일제 입식-출하(AII-in All-out) 시스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타 지역 확산차단 및 추가발생 방지를 위한 소독과 취약지역 점검 등 방역조치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AI방역대책본부(본부장:도지사) 및 상황실 가동(총괄:축산산림국장)을 하고 있다.

김학태 기자  dhkim@kd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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