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중앙라이온스 클럽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백만)은 지난 8월 10일 인창동 소재의 행복지역아동센터(49인 아동복지시설)를 찾아 교실의 망가지고 오래된 책걸상을 새것을 교체해 주는 숙원사업을 진행했다.

회장단이 여러차례 센터를 방문하여 수요조사를 직접하고 아동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아동들이 올라오는 계단의 장판이 들떠서 위험하다고 판단, 장판을 안전하게 작업해 주었다.

이에 아동들은 안전한 책걸상에서 공부하고,안전하게 2층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백만)은 이에 멈추지 않고 9월2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아동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라면을 인당 한박스씩 통큰 후원을 이어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박백만을 비롯해 총무 윤대종,재무 박병학,이사 한길호, 이전회장 김명겸 등이 참석했다. 

박백만(구리라이온스38대)회장은 “너무나 귀한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라며, 라이온스를 통해 어른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갈 것이며, 필요한 사업들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30일에는 아동들의 따듯한 겨울을 위해 겨울 의류를 후원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1986년4월22일 헌장의 밤을 시작하여 2023년7월1일 취임한 제 38대 박백만회장과 60명여명의 회원이 단결하여 지역사회 봉사를 하고 있다.

박지원 기자  8o9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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